[뉴스] 잡지 전원속의내집에 소개된 최연정 선생님의 작품

by 관리자 posted Jan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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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人을 디자인하라'


안녕하세요. 우석디자인학원 입니다. ^^

오늘은 매거진 "전원속의 내집"에 소개된,

최연정 선생님의 작품을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연정 선생님은 현재 우석디자인학원 홍대캠퍼스에서 선생님으로 계시며,

(주)공감도시건축 건축사사무소에서 팀장으로 근무 중이십니다.

(최연정선생님 자세히 보기 Click!)



선생님께서 직접 참여하신 작품이 매거진에 소개되어 이렇게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구도심에서 발견한 보석 같은 집, 후암동 협소주택" 이라는 제목으로 "전원속의 내집" 2015년 1월호에 소개 되었습니다.

아래는 잡지에 소개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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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의 좁은 땅을 활용한 협소주택을 잘 활용한 예로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좁은 면적을 잘 활용하기 위한 치밀한 구성등에 대해서 잘 소개 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지면에 사용된 사진과 그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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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침실과 단차를 두고 연결된 다실, 창밖으로 보이는 구도심의 오래된 지붕과 골목길이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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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에 짓는 협소주택은 좁은 대지를 극복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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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앞 6m  도로로 사선제한에 제약이 적은 대지 조건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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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킵플로어 방식으로 공간을 쌓았다. 과하지 않은 단차는 때로는 경계가 되기도 하고, 손님이 오면 의자로 쓰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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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와 가족의 살림살이가 돋보일 수 있도록 실내는 흰색 V.P 도장과 나무로 간결하게 디자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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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식구가 사는 데 부족함 없이 구성된 거실과 주방, 식당의 공용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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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 때문에 1층 실내 폭은 위층보다 좁지만, 건축주가 서재로 사용하기에 조금의 불편함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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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옥상의 일부는 욕조를 두어 건축주의 휴식공간으로 삼고, 나머지는 데크로 마무리한 뒤 폴딩도어를 달아 안팎이 통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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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출가하면 실내벽 일부를 제거해 복층 거실을 만들 수 있도록 벽체 일부분만 조적으로 쌓았다."



좁은 면적의 서울의 도심공간과 주택,
이제는 아파트만이 대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협소한 공간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 된다면,
넓은 공간보다 더 효율적으로 더 편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그리고 나의 가족들이 함께 살고 있는 공간은
나에게 어떤 "의미" 인지 한번쯤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
오늘은 잡지에 소개된 최연정선생님의 작품에 대해서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항상 열심히 하시는 우석人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다음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